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평북 창성(昌成) 사람이다.
광복군에 입대하여 총사령부 경위대(일명 土橋隊)요원으로 총사령부 경비 및 임정요인의 호위 등 업무를 수행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464·609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352면
관리번호 |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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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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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昌甲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본적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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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 창성(昌成) 사람이다.
광복군에 입대하여 총사령부 경위대(일명 土橋隊)요원으로 총사령부 경비 및 임정요인의 호위 등 업무를 수행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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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김창갑 | - | 평안북도 창성(昌成) | - | |
본문 |
1924년 2월 13일 평안북도 창성(昌成)에서 태어났다. 1940년대 중반 한국광복군 토교대 요원으로 항일 투쟁에 나섰다.1945년 4월 충칭(重慶)에서 남쪽으로 20킬로 떨어진 토교(土橋)에 소재한 토교대(土橋隊) 요원으로 한국광복군총사령부 경비와 임시정부 요인 호위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토교대는 한국광복군의 예비대 혹은 보충대 성격의 부대로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었다가 탈출한 한적사병(韓籍士兵)이나 중국 각지의 포로수용소에서 인수한 한인 병사, 그리고 초모된 한인 청년들을 임시 수용하여 교육 훈련을 실시하였다. 군사 훈련과 함께 역사학과 정치학, 군사학 등의 교육과 훈련이 실시되었으며, 매분기 검정시험을 거쳐 일정한 수준을 갖춘 대원을 양성하였다. 이렇게 양성된 병사들은 한국광복군총사령부 요원이나 임시정부 경위대, 그리고 광복군 각 지대로 배치되어 활동하였다.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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