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1919년 3월 23일 경기도 고양군(高陽郡) 은평면(恩平面)에서 김윤정(金潤鼎) 등 마을 주민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를 전대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었다. 김점성은 1919년 5월 10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태(笞) 90도(度)를 받고 상소, 1919년 6월 19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 형이 확정되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京城地方法院:1919. 5. 10)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2권 138면
- 判決文(京城覆審法院:1919. 6. 19)
- 日帝侵略下韓國36年史(국사편찬위원회) 제4권 447면
- 每日申報(1919.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