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함남 함흥 출신의 경성공업전문학교 학생으로서, 1919년 3월 5일 아침 ‘오전 9시에 서울 남대문 역전에서 학생들이 만세시위를 전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에 참가하여 남대문 역 근처에서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 후 체포된 안상철은 1919년 11월 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출판법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미결구류 90일 통산)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7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예심종결서(京城地方法院:1919. 8. 30)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5집 59·75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13집 94·107면
- 韓民族獨立運動史資料集(국사편찬위원회) 제15집 130~133면
- 韓民族獨立運動史資料集(국사편찬위원회) 제18집 158면
- 判決文(京城地方法院:1919. 11. 6)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국사편찬위원회) 제4권 541~563면
- 每日新報(1919. 9. 7·8·9·10·11·14·15·16)
- 身分帳指紋源紙(警察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