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1919년 3월 하순부터 서울 시내의 만세운동이 점차 활기를 되찾아가고 탄압하는 일제에게 적극적으로 저항하는 양상을 보였다. 3월 23일부터는 야간에 수많은 곳에서 시민들이 만세를 부르며 시위를 진행하였다.
최규륜은 23일 밤 종로에서 시위대와 함께 만세운동을 벌이다 체포되어 1919년 7월 12일 경성복심법원, 1919년 9월 20일 고등법원에서 징역 8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京城覆審法院:1919. 7. 12)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5집 189면
- 判決文(高等法院:1919. 9. 20)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2권 116면
- 判決文(京城地方法院:191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