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번호 | 32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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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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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大均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3.1운동 | 포상년도 | 2010 | 훈격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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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 숭정학교(崇正學校, 현 서울 혜화초등학교) 부근에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일 손병희(孫秉熙) 등 민족대표가 조선독립선언서를 발표하자, 서울 각지에서는 만세시위가 전국으로 번져나갔다. 3월 23일 밤, 숭정학교 출신인 이대균은 다음날 졸업식 준비를 돕기 위해 숭정학교로 갔다. 그때 학교 부근 뒷산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나자, 동참하여 조선독립만세를 부르다 일제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 일로 이대균은 1919년 7월 1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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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이대균 | - | 서울 | 1919년 서울 숭정학교 만세운동 | |
| 본문 |
1899년 10월 15일 서울 숭삼동(崇三洞, 현 명륜동3가)에서 태어났다. 1919년 당시 혜화동(惠化洞)에 거주하였으며 농업에 종사하였다. 사립숭정학교(현 서울혜화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19년 3월 23일 서울 숭정학교 뒷산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1919년 3월 하순 서울에서는 만세운동이 다시 활발해졌다. 3월 23일에는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종로(鍾路)·수은동(授恩洞)·연건동(蓮建洞)·숭의동(崇義洞)·원효로(元曉路)·동대문 부근 등 서울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종로에서는 전차에 투석을 하는 등 격렬한 시위도 동반되었다.이날 숭정학교 졸업식 준비를 돕기 위해 학교를 방문하였다가 학교 뒷산에서 만세를 부르는 군중들을 보고 이에 합류하여 함께 만세를 부르며 만세시위를 벌였다.이 일로 붙잡혀 1919년 5월 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았다. 이에 불복하고 항소하였으나 같은 해 7월 1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겪었다.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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