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윤주식은 경기도 진위(振威) 출신으로 중동학교(中東學校) 재학 중, 3월 1일 오후 4시 경 서울 종로에서 군중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 후 체포된 윤주식은 1919년 4월 2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을 받았고, 동년 5월 2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기각, 동년 6월 21일 고등법원에서 상고기각 되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2권 106면
- 判決文(京城地方法院:1919. 4. 25)
- 判決文(京城覆審法院:1919. 5. 24)
- 判決文(高等法院:191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