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평북 신의주(新義州) 사람이다.
부양(阜陽)에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94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414·618면
관리번호 | 3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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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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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澤瑞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본적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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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 신의주(新義州) 사람이다.
부양(阜陽)에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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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용택서 | - | 평북 신의주(新義州) | 광복군 3지대 | |
본문 |
1901년 1월 16일 평안북도 신의주(新義州)에서 태어났다. 1944년 11월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푸양(阜陽)에서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1944년을 전후로 태평양전쟁의 전세가 연합군 쪽으로 기울어 일제의 패색이 짙어지던 상황에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참모장 대리 김학규(金學奎)가 지대장으로 있으며 안휘성(安徽省) 부양(阜陽)을 중심으로 회양(淮陽), 제남(濟南), 청도(靑島), 서주(徐州), 귀덕 등지에서 활동하던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는 중국과 일본 현지에서 학도지원병(學徒志願兵)으로 입대한 한인들이 탈출하여 중국 각 지역에 구축된 공작 거점을 통해 집결하거나 자발적으로 한국광복군에 입대하는 인원이 증가하였다.이 때 톈진(天津) 지구에서 한국광복군 공작반원으로 활동하던 윤용호(尹龍虎)을 만나 동지들과 함께 지역 거점으로 이동한 후 1944년 11월 안후이성(安徽省) 푸양(阜陽)에서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였다. 1945년 5월 국내 정진교육 훈련반으로 편제되어 교육과 훈련을 받던 중 광복을 맞이하여 환국하였다.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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