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5권(2020년 발간)
1919년 3월 초에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면에 「독립선언서」가 전해졌다. 4월 7일 장곡면(長谷面) 화계리(花溪里) 등의 주민들이앞 산에 모여 만세운동을 일으켰다. 김동집 등 화계리 주민들은 광성리의 김명성(金明西)·김용숙(金容肅) 등과 신풍리의 박승익(朴承益) 등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약 300명의 군중들은 화계리에서 도산리(道山里)로 이동하여 면사무소 뒷편 응봉산(鷹峰山)에 올라가 다시 독립만세를 불렀다.
장곡면 만세운동에 참여한 김동집은 1919년 5월 30일 공주지방법원(公州地方法院)에서 이른바 ‘소요’로 벌금 30원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19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범죄인명부(犯罪人名簿)(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13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