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37년 6월 오사카부 중내하군 가미촌(加美村)에서 형제야학교를 개설하고, 조선인 청년을 계몽하여 독립운동의 모체로 만들고자 동지를 모았다. 그는 오사카 거주 조선인 청년에게 “(1) 일본의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영웅은 데라코야(寺子屋) 같은 데서 수학하여 대업을 완수했다. 우리들의 야학교도 조선독립에 헌신할 영웅의 수련도장이다. (2) 인도 독립에 헌신한 간디는 위대하다 (3) 장개석은 위대하다” 등을 교육하여 민족의식을 고양하고, 동지를 모으기 위해 활동하다 1942년 5월 6일 검거되었다. 1942년 12월 16일 오사카지방법원(大阪地方法院)에서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징역 3년을 받고 오사카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재일조선인관계자료집성(박경식 편, 1976) 제4(2)권 988, 1082면
- 소화특고탄압사(아카시 히로타케(明石博隆)․마쓰우라 소조(松浦總三), 1975) 제7권 288면
- 해외의 한국독립운동사료(국가보훈처, 2019) 제39권 136, 436면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