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20년대부터 일제 식민교육의 민족차별과 부당한 대우에 저항하는 항일 학생운동이 전국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휘문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활발한 학생운동을 전개했다.
1927년 10월 24일에는 휘문고보의 2·3학년 학생들이 친일 교장과 교사를 배척하는 진정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동맹휴학에 돌입했다. 당시 1학년에 재학하던 엄기덕은 10월 26일부터 선배들의 학생운동을 지지하고 음악부의 부활을 요구하는 동맹휴학에 참여했다. 그로 인하여 1927년 11월 10일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휘문고등보통학교 학적부(휘문고등학교장 : 1986. 5. 9)
- 동아일보(東亞日報)(1927. 10. 25, 10. 30, 11. 10)
- 조선일보(朝鮮日報)(1927. 10. 27, 11. 6, 11. 14)
- 영월엄씨기덕지묘(寧越嚴氏基德之墓)(1994)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7) 제9권 404~40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