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31년 충청남도 부여군(扶餘郡)에서 형평사(衡平社) 부여지부 서기장(書記長)으로 활동했다. 조선일보 대전지국 기자인 서진(徐震)과 유기섭(柳基燮)‧강성구(姜星求) 등은 1931년 1월 부여군에서 일제 타도와 신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비밀결사 화성당(火星黨)을 조직했다. 이들은 비서부‧계획부‧조직선전부를 편성하고 조직을 확대했다.
김동진은 1월 서진으로부터 화성당 조직 계획을 전해 듣고 가입을 권유받았다. 그러나 계획이 노출되어 같은 해 4월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미결기간으로 2개월의 옥고를 치르고 같은 해 6월 11일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경성복심법원 : 1932. 6. 2)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동아일보(東亞日報)(1931. 4. 7, 5. 21, 10. 22)
- 조선일보(朝鮮日報)(1931. 5. 19, 5. 22,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