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1896년 음력 1월 17일 의령에서 이청로(李淸魯)와 함께 의병을 일으키고 경남 의령군 진주의소(晋州義所)에서 의령창의장(宜寧倡義將)에 임명돼 활동하였다. 같은 해 음력 2월 15일 선봉장이 돼 김해 일대에서 일본군과 교전을 벌였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이 상실되자 토굴에 은거했다.
1919년 3월 서울 전협(全協)의 집에 모여 첫째 한국을 일본제국의 통치에서 이탈하게 해 독립국을 형성하게 할 것, 둘째 세계의 영원한 평화를 확보할 것, 셋째 사회주의를 철저히 실행할 것 등의 3대 강령을 제창하고, ‘조선민족대동단’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단체의 활동에 참여했다. 같은 해 11월 전상무도 이름을 올린 33인의 독립선언서가 독립신문에 발표됐다.
정부는 202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율산집(栗山集)(연도미상) 권3·4
- 독립신문(獨立新聞)(1920.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