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1930년부터 장희진은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장흥청년동맹 간부로 활동했다. 1933년 8월 전남지역 운동가와 일본 전협(全協)과 관련돼 활동하던 이들이 중심이 돼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全南運動協議會)를 결성했다. 이 조직은 해남, 영암, 장흥, 강진, 완도, 보성 등지에서 활동하고 적색농민, 노동조합 결성을 준비했다. 그 관계자는 5백여 명에 달했다.
장희진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량면(安良面)에서 전남운동협의회에 가입해 활동하다가 체포됐다.
장희진은 1934년 9월 15일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예심에 넘겨졌으나 면소(免訴)됐다.
정부는 202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東亞日報)(1930. 4. 1)
- 중앙일보中央日報(1930. 4. 22, 6. 28,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