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3권(2017년 발간)
1943년 2월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외무부(外務部) 부원(部員) 등으로 활동하였고, 1945년 5월 한국구제총회(韓國救濟總會) 이사를 역임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독립(獨立)』에 한중 연합을 통해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지해야 한다는 글을 게재하는 등 한국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1929년 김성숙(金星淑)과 결혼한 이래 한중우호와 항일 운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약하였다. 1935년 12월 12일에는 김성숙 등과 함께 「상해문화계구국운동선언(上海文化界救國運動宣言)」을 발표하였고, 상해여성구국회에도 가입하여 중국 여성계의 항일구국운동에도 참여하였다.
1942년 10월 중국 중경(重慶)에서 설립된 한중문화협회(韓中文化協會) 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 1943년 2월 3일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회의(國務會議)에서 외무부 부원으로 선임되었고, 같은 해 4월 2일에는 외무부 과원(科員)으로 임명되었다. 1943년 9월 28일까지 외무부 정보과(情報科) 과원으로 활동하였다. 1945년 5월부터는 안정근(安定根)이 회장으로 있던 한국구제총회의 이사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1945년 7월 11일 미주에서 발행되었던 신문 『독립』에 「해외 조선부녀 동포들에게 - 혁명자 후원 사업을 하자」라는 글을 통해 조선 해방을 위한 혁명자 후원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렇듯 조선인 항일독립운동가들과 교류하며 한중 우호를 다지는 등 지속적으로 한국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6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
- 獨立(1945. 7. 11)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3) 제7집 85, 86, 1112면
-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국사편찬위원회, 2005) 제1권 277, 278, 294면
-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국사편찬위원회, 2007) 제16권 61면
- 혁명가들의 항일회상(민음사, 2005) 107, 128면
- 유자명자료집(유자명자료집간행위원회, 2006) 159~163면
- 운암 김성숙의 생애와 사상(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편, 2013) 57, 67, 74, 105, 110~114, 154~158, 16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