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유년기 일본 시마네현(島根縣)으로 이주하여 하마다시(浜田市)에 위치한 송원국민학교(松原國民學校)를 졸업하고 신발가게 수리공으로 일하였다. 1941년 말 무렵 한국 독립을 실현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때 대전신오(大田愼吾) 외 2명의 동료들에게 “우리들은 일본인들과의 차별과 압박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하는 실력을 쌓아, 독립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조선은 물자 배급방법과 그 양도 일본보다 나쁘고, 이러한 차별과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독립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주장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힘썼다.
1944년 8월 10일 이러한 언동을 탐지한 일제 경찰에 의해 체포된 이후, 마쓰에형무소(松江刑務所)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1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조선・대만특별요시찰인약식명부
- 재일조선인자료집성(박경식, 1976) 제5권 52~54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8) 별집3권 27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