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05년 경북 죽장(竹長) 등지에서 군기(軍器)와 의병을 모집하였으며 1906년 산남의진(山南義陣)에서 장영수위(將營守衛)와 우포장(右?將) 등으로 활동하였다.
1905년 9월 산남의진에 납총 등을 모집해 제공하고 1906년 3월 산남의진의 봉기 이후 의병 모집과 무기 수집 공로를 인정받아 장영수위와 우포장 등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산남의진은 일제의 간계로 의병장 정용기(鄭鏞其)가 체포되면서 7월에 해산되었다. 이후 정용기의 석방을 계기로 산남의진은 1907년 봄 재결성하여 항전을 계속하다 정용기가 전사하자, 정환직(鄭煥直)이 산남의진을 수습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그해 12월 정환직도 체포되어 순국하면서 산남의진이 해산되자, 최기보는 산간벽지에 은거해 있다가 해방을 맞이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4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山南倡義誌(1946) 卷下 10, 17, 18, 28, 53, 54면
- 山南義陣遺史(山南義陣遺史刊行委員會, 1970) 하권 454~455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0) 제1권 351, 353면
- 한국독립운동의 역사(독립기념관, 2009) 제10권 16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