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1944년 6월 상순경 전남 화순(和順) 자신의 집을 방문한 김기칠(金其七)에게 ‘공원(工員) 3,500명과 기계 등을 싣고 사이판 섬을 출발한 군함이 함남(咸南) 흥남(興南)에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미군 잠수함에게 격침당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일왕은 전황(戰況)이 불리하여 흥남으로 피난하기 위해 피난소를 짓고 있다’는 말을 유포하다가 체포되었다.
정순호는 1945년 3월 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소위 불경죄 및 육해군형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9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判決文(光州地方法院:1945.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