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5권(2020년 발간)
1925년 9월 27일 경상북도(慶尙北道) 문경군(聞慶郡)에서 정만숙(鄭萬淑) 등과 흘령단(屹嶺團)이라는 청년단체를 창립했다.
1928년 6월 서울 본정(本町)에서 박재영(朴齋榮)의 권유로 비밀결사인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에 가입했다. 전라북도(全羅北道) 임실군 임실면(任實面)의 고려공산청년회 야체이카에 배속되어 야체이카회를 개최하고 사회 문제를 토의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1929년 4~5월경 서울 본정경찰서(本町警察署)에 체포되었다. 전라북도 지방을 중심으로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및 고려공산청년회의 ‘지방 야체이카’를 조직했다는 이유로 60여 명이 검거되었다. 1930년 12월 9일 예심(豫審)이 종결되어 임종환(林宗桓) 등과 함께 공판에 회부되었다. 이른바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구형받았지만, 1931년 5월 14일 경성지방법원(京城地方法院)에서 ‘무죄(無罪)’를 선고받았다.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에서 출옥하였다.
정부는 2019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東亞日報)(1925. 9. 27, 1930. 11. 24, 12. 9~10, 1931. 4. 20, 5. 15)
- 조선신문(朝鮮新聞)(193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