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1919년 4월 7일 충남 홍성군(洪城郡) 장곡면(長谷面) 화계리(花溪里)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그는 이날 김동하(金東河)를 비롯하여 화계리·결성리(結城里)·가송리(佳松里) 등지에서 참가한 시위군중과 함께 장곡면 면사무소 뒤에 있는 응봉산(鷹峰山)에 집결하여 독립만세를 부르며 면사무소로 행진하였다.
장곡면 면사무소에 도달하여 김동하 등이 군중들에게 면사무소를 부수라고 하며 솔선하여 돌과 곤봉으로 정문 기둥과 굴뚝을 쓰러뜨리고, 유리창을 깨뜨리자 이에 동참하였다. 이로 인해 일경에 체포되어 1919년 5월 30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태(笞) 90도(度)를 받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受刑人名標廢棄目錄(長谷面)
- 洪陽史(洪陽史出版委員會, 1969) 53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5권 1181면
- 刑事事件簿(朝鮮總督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