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1941년경 안주중학교(安州中學校)에 재학 중 학우들과 비밀결사인 송학사(松鶴社)를 조직하였다. 송학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광복군과 연결하여 본토 상륙작전 시 항일전에 참전할 목적으로 결성된 것이었다. 이를 위해서 회원들의 반일 정신무장을 위해 역사교육을 내용으로 하는 독서회 및 삐라·벽보 등을 통한 반일 독립정신 고취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리하여 안주중학교를 근거지로 하여 평북의 오산학교, 서울의 휘문·중앙·보성·양정고보와 만주 심양의 동광중학을 포섭 대상으로 삼고 조직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로 인해 1944년 홍성여·김영걸·박신준·김경재 등의 동지들과 함께 일경에 체포되어, 1944년 11월 29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단기 3년, 장기 5년을 받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