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1928년 4월 2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오사카지부(大阪支部)에서 송충쇄(宋充晒)와 함께 조직선전부(組織宣傳部) 부원에 선임되어 활동하였다. 1929년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오사카지부원으로 활동하며 「격(激)」이라는 인쇄물을 출판하고, ‘일본 제국주의 타도’와 ‘제국주의 전쟁 준비 및 전쟁 절대 반대’ 등을 주장하며 일본 제국주의를 비판하였다.
1929년 4월 중순 무렵 정휘세(鄭輝世)와 박제환(朴濟煥)이 협의하여 고려공산청년회 일본부 내에 관서구역국을 설치하자, 오사카조직에 가입하여 회원 모집에 힘을 기울였다. 그러나 1929년 일본 내 조선공산당 및 고려공산청년회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가 시작되면서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0년 2월 19일 오사카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오사카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고 1932년 만기 출옥하였다.
정부는 202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 수형인명부(受刑人名簿)
- 범죄인명부(犯罪人名簿)
- 중외일보(中外日報)(1928. 4. 15)
- 조선일보(朝鮮日報)(1929. 9. 2, 1932. 12. 18)
- 조선출판경찰월보(朝鮮出版警察月報)(조선총독부 경무국, 1929)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8) 별집 제3집 401면
- 재일조선인관계자료집성(국학자료원, 1994) 제2권 1169~1173면
- 조총련연구(전준, 1972) 제1권 214~2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