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전남 영광(靈光) 사람이다. 1934년 8월 이후 갑술구랍부(甲戌俱樂部), 체육단(體育團) 등의 단체에 참여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다 옥고를 치렀다. 그는 서울에서 닐슨북이라는 덴마크 도수체조를 배워와 이를 보급한다는 구실로 1934년 4월 영광향교에서 위계후·조규원·조운·서순채·정진삼·박군근·조장현·김맹규·정욱·허감 등과 함께 체육단을 조직하였다. 체육단은 표면적으로는 체육의 장려였으나 실질적으로는 민족의식의 앙양을 목적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이 일로 체포되어 1940년 2월 23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징역 10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1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東亞日報(1937. 9. 5, 1938. 5. 18)
- 玉堂골의 傳統文化(영광군, 1983) 150· 151面
- 現代史資料(姜德相) 30卷 309面
- 刑事事件原簿(1938. 1∼1938. 6)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