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평북 의주(義州) 사람이다.
1919년 4월 의주군 위화면(威化面) 상단리(上端里)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곳의 독립만세운동은 이해 3월 의주군 각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되자, 이에 고무된 유지 인사인 황계도(黃啓道)·박학세(朴學世)·김덕헌(金德憲) 등에 의해 추진되었다. 평소 항일의식이 투철하였던 황사운은 이들의 만세시위에 관한 계획에 적극 찬성하고 가담하였다.
그는 이 일로 붙잡혀 1920년 3월 18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및 소요로 징역 2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그는 상해로 망명하였으나 일경에 의해 요주의 인물로 지목되어 계속 감시를 받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7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在上海要注意鮮人連名簿(日本外務省外交史料館所藏, 1922)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判決文(1920. 3. 18. 高等法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