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30권(2025년 발간)
1919년 음력 8월 대한독립단 단원 장용근(張用根)의 권유에 따라 관전현에서 대한독립단에 가입하였다. 대한독립단은 1919년 4월 15일 의병장 출신인 박장호(朴長浩) 등이 중심이 되어 봉천성(奉天省) 유하현(柳河縣)에서 결성한 무장 독립운동단체이다. 약 1개월간 군사훈련을 받고 외무원에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22년 1월 남만통일후원대에 참여하여 선포문 작성에 참여하였다. 남만통일후원대는 남만주 지역 독립운동 단체의 통일과 단결을 위해 관전현에서 조직되었다. 1922년 8월 대한독립단과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대한광복총군영(大韓光復軍總營) 등이 남만한족통일회의를 통해 대한통의부로 통합되자 대한통의부에서 활동하였다.
1923년 음력 8월 군자금 모집을 위해 소대장 김일록(金日祿)의 지휘하에 국내로 들어와 평안북도 창성군(昌城郡)과 의주군(義州郡) 등지에서 군자금 180여 원을 모집하였다. 1924년 11월 통합운동에 따라 정의부가 결성되자, 정의부에 참여하여 검무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신문 대금 징수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1926년 4월 23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대정(大正)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과 ‘주거침입 및 강도’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929년 4월 7일 신의주형무소에서 가출옥하였다.
정부는 202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가출옥관계서류(假出獄關係書類)
- 불령단관계잡건(不逞團關係雜件)-조선인(朝鮮人)의 부(部)-재만주(在滿洲)의 부部(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