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20년 8월 중순 노화범(魯和範)·정득수(鄭得洙) 등이 전라남도 나주 지방에서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하기 위한 「포고문」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재무총장 명의의 「영수증」을 제작했다. 이후 노화범과 정득수가 영수증에 날인할 ‘신정부 재무총장의 인(新政府 財務總長의 印)’의 제작을 이계웅에게 요청하였다. 이에 송학리(松鹤里) 이성채(李成彩)의 집에서 연재(鉛材)로 문자를 조각하여 그들에게 제공하였다. 더불어 8월 15일 손화삼 등이 나주군 왕곡면(旺谷面) 월천리(月川里)에 가서 「포고문」과 「영수증」을 보여주고 자금을 모집하려 한 일을 지원했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었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광주지방법원 : 1921. 12. 12)
- 판결문(判決文)(광주지방법원 : 19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