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19년 3월에 전국적으로 확대된 만세운동의 독립정신은 이후에도 조선인들의 염원으로 계승되었다. 전라남도 나주의 주민인 남상홍도 1년 후인 1920년에 항일운동을 지속했다.
그는 최상근(崔相根)과 함께 전남 나주의 남산공원에 위치한 일제의 신사에 약 40여 개의 돌을 던져 건물의 일부를 파괴했다. 나아가 신사 내외부에 ‘대한국 독립만세’라고 쓰고 구한국의 문양인 태극무늬를 그려 넣었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어 1920년 5월 3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신사 불경(不敬)·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광주지방법원 : 1920. 5. 3)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571~57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