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19년 3월 1일 서울의 민족대표와 학생들이 주도한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이 소식은 경상북도 대구부에도 전달되었다. 이에 서울에서 만세운동을 경험한 이갑성(李甲成) 등이 대구 만세시위를 계획했다.
그리하여 3월 8일 오후 3시 시장에서 만세시위가 시작되었고 대구고등보통학교(大邱高等普通學校)와 성경학교(聖經學校) 학생들이 합류했다. 당시 대구고등보통학교 재학생이던 김요원은 이러한 만세시위에 참여하여 독립만세를 외치고 거리를 행진하였다. 그에 따라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19년 3월 24일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집행원부(執行原簿)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5집 1264~127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