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02년 12월 15일 함경북도(咸鏡北道) 성진군(城津郡) 출신으로 1929년 8월 20일 중국 혼춘(琿春) 지역 담당인 최윤관의 소개로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 혼춘 세포원이 되었다. 동시에 사회주의를 비롯한 급진적 사상이 담긴 문헌을 공부했다.
1930년 만주 지역의 한인 사회주의자들이 급진적인 대중투쟁 노선으로 전환하면서 이른바‘5·30간도봉기’를 일으켰다. 그로 인하여 간도(間島) 지역의 한인 사회주의자들이 1930년 6월부터 체포되었다. 강상범도 간도총영사관 경찰서에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되었다.
같은 해 6월 22일부터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경성지방법원 검사국에서 취조를 받았다. 그 결과 1931년 12월 2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경성지방법원 형사사건기록(京城地方法院 刑事事件記錄)(국사편찬위원회 소장자료) 제989권
- 판결문(判決文)(경성지방법원 : 1931. 12. 26)
- 매일신보(每日申報)(1930. 6. 22, 8. 2)
- 조선일보(朝鮮日報)(1930. 6. 27, 1933. 3. 2)
- 동아일보(東亞日報)(1931. 2. 5, 12. 6)
- 중앙일보(中央日報)(1931. 12. 27)
-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국사편찬위원회)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