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함경북도(咸鏡北道) 경성군(鏡城郡) 용성면(龍城面) 출신이다. 1930년 2월부터 중국 연길현 수신향(守信鄕) 용천동(龍泉洞)의 사립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같은 해 3월 25일 용천동 농민회 지부장인 배창겸(裵昌謙)의 권유로 용천동 농민회에 가입하였다. 용천동 농민회 회원들과 함께 사회운동을 논의하고, 용천동 야학원(夜學院)에서 조운서(趙雲瑞)‧전춘옥(田春玉)‧장백권(張白權)‧신장석(申長石) 등의 청년들과 문맹퇴치운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1930년 4월 간도총영사관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되었다. 제3차 간도공산당 사건으로도 불리는 국제공산당조직기념일 만세시위 사건으로 체포된 윤정훈은 1930년 6월 21일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경성지방법원 검사국에서 취조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경성지방법원 형사사건기록(국사편찬위원회 소장자료) 제989권
- 매일신보(每日申報)(1930. 6. 22, 8. 2)
- 조선일보(朝鮮日報)(193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