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안세영은 1941년 3월 충청남도 예산군(禮山郡)의 예산공립농업학교(禮山公立農業學校)를 졸업한 후, 청양군(靑陽郡) 농회(農會) 기수로 재직하였다. 1939년 예산공립농업학교 4학년 재학 당시부터 조국 독립을 열망했다.
1939년 6월 예산교회 전도실에서 목사인 김희운(金熙運)의 설교를 계기로 윤영원(尹榮遠)‧최경용(崔庚容))‧이민구(李民求) 등과 독립운동 비밀결사인 예농속회(禮農屬會)를 조직하였다. 강령으로 첫째 조선민족정신을 잊지 말 것, 둘째 조선어를 연구 및 사용할 것, 셋째 조선민족의 단결을 굳게 할 것, 넷째 조선민족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민족의식을 높일 것을 결의했다.
1941년 12월 20일까지 예농속회 동료들과 여러 차례 모여 민족의식을 함양했다. 더불어 동지 규합에 매진하다가 1942년 7월 8일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
- 경성지방법원 형사사건기록(국사편찬위원회 소장자료) 제419권
- 경성지방법원 형사사건기록(국사편찬위원회 소장자료) 제42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