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함경남도(咸鏡南道) 단천군(端川郡) 출신으로 1921년 음력 9월 오성환(吳聖煥)의 권유로 대한광복단(大韓光復團)에 입단하였다. 대한광복단은 중국 북간도(北間島) 왕청현(汪淸縣)에 본부를 두고 각지에 분단(分團)을 설치하여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했다.
1921년 음력 6월 대한광복단 분단장 김도빈(金道彬)이 오성환‧안인현(安仁賢)‧강창룡(姜昌龍) 등과 함경남도 단천에 들어와 단천과 성진(城津) 지역에서 군자금을 모집했다. 오일규는 이들과 함께 함경남도 단천군 이중면 인산리(仁山里)에서 독립운동자금 30원을 모집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1921년 12월 31일 체포되어, 1922년 6월 3일 함흥지방법원에서 ‘제령(制令) 제7호 위반‧묘지화장장매장 및 화약취체규칙 위반’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1925년 8월 21일 출옥한 후 1928년 2월 13일 단천군 이중면 하전리에서 단천청년동맹 하전리회반(荷田里會班)을 조직하고 집행위원 겸 조직연락부장으로 선출되었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東亞日報)(1921. 11. 29, 12. 24, 12. 31, 1922. 6. 18)
- 매일신보(每日申報)(1922. 6. 20)
- 조선일보(朝鮮日報)(1928. 2. 20)
- 중외일보(中外日報)(1928. 2. 26)
- 형사공소사건부(刑事控訴事件簿)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