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07년 일제에 의해 고종이 퇴위당하고 군대가 해산되면서 대한제국의 국권은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이러한 일제의 침탈에 저항하여 전국적으로 의병들이 투쟁했고, 해산 군인이 의병부대에 투신하면서 의병의 훈련과 장비가 크게 향상되었다. 이로써 의병운동은 정규군 간의 전투인 의병 전쟁의 단계로 진입했다.
충청북도 청안(淸安) 출신인 박기순도 이러한 의병 전쟁에서 활약했다. 그는 고향인 충청북도 일대에서 일본 육군을 처단하는 등 활발한 의병운동을 전개했다. 그로 인하여 일제에 체포되어 1908년 11월 11일 천안헌병분대에서 징역 10년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경성공소원 : 1909. 5. 20)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별집1 37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