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시작된 독립만세운동은 종교계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전국 각지에 확산되었다. 이러한 소식은 경상북도 칠곡군(漆谷郡)에도 전달되었다. 4월 8일에 인근 선산군(善山郡)에서 일어난 만세운동 소식을 들은 칠곡군 주민들도 만세시위를 계획했다.
이들은 4월 9일 저녁에 마을 뒷산으로 올라가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며 시위를 전개했다. 김덕이는 이러한 만세운동에 공감하고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1919년 5월 12일 ‘보안법(保安法) 위반’에 대한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되었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392~39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