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19년 미국 대통령 윌슨의 민족자결주의 제창과 민족대표의 독립선언을 계기로 전국의 조선인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일으켰다. 서울과 평양(平壤)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 만세시위는 점차 전국 지역과 농촌으로 확대되었다.
경상북도 칠곡 지역에서도 4월 9일부터 만세시위 운동이 전개되었다. 칠곡 출신인 김두만은 4월 9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성곡동(城谷洞)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여했다. 주민 약 50명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행진하였다. 그로 인하여 1919년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기소되었고 5월 5일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대구지방법원 : 1919. 5. 17)
- 고등경찰요사(高等警察要史)(경상북도 경찰부, 1934) 40∼41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39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