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일제의 폭압적 정책과 조선인 차별이 지속되던 1910년대 후반에 세계정세가 요동쳤다. 미국 대통령 윌슨이 민족자결주의를 제창하고 전국 각지의 조선인들은 1919년 3월 1일부터 만세운동을 시작했다.
경상남도 고성에서는 3월 22일에 처음으로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안태원(安太元)‧서주조(徐周祚) 주도로 학생 2백 여명이 만세시위를 일으켰다. 김영찬은 이러한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만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했다. 4월 1일 오후에 재개된 시위에도 참여했다. 그로 인하여 1919년 5월 26일 ‘보안법 위반’으로 마산지청에서 징역 6월 형을 선고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
- 수형인명부(受刑人名簿)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260~26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