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충청남도 부여(扶餘)사람으로 1899년에 태어났다. 조선인에 대한 일제의 폭압 정책이 지속되던 1919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민족자결주의를 제창했다. 이를 계기로 전국 각지의 조선인들이 1919년 3월 1일부터 만세시위를 전개했다.
이에 충청남도 논산 옥녀봉에서는 3월 10일 500여 명의 군중들이 태극기를 높이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라고 쓴 깃발을 들고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들은 옥녀봉을 내려와 강경(江景) 상시장(上市場)의 군중들과 합세하여 시위를 이어갔다. 강석희도 이러한 시위에 참여하여 일제에 체포되었다. 1919년 4월 15일에 불기소 처분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공주지방법원 : 1919. 4. 14)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101∼10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