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충청남도 부여군 출신으로 고향의 만세운동을 주도했다. 1919년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제창과 민족대표의 독립선언을 계기로 전국의 조선인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일으켰다.
서울과 평양(平壤) 등 대도시에서 시작된 만세시위는 점차 전국 지역과 농촌으로 확대되었다. 부여군 임천읍 구교리에서는 3월 6일부터 만세시위가 시작되었다. 김상하를 비롯한 주민들은 면사무소와 보통학교 앞에서 만세를 외치면서 행진했다.
그들은 “우리 땅은 비워 주고 너희들은 물러가라.”고 외치면서 만세시위를 전개했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어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기소되었고 1919년 3월 31일에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1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