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1920년 7월 상순 무렵 대한독립단원 김여정(金汝正)의 권유로 중국 환인현(桓仁縣)에 근거를 두고 조맹선(趙孟善)을 단장으로 하는 대한독립단에 가입하고, 검찰보(檢察補)에 임명되었다. 1920년 10월 24일 김여정·석환옥(石煥玉) 등과 함께 군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초산군에 진입해 무기 획득과 면사무소 공격, 군자금 회득 방법 및 각자의 임무를 결정하고, 남면사무소를 공격하여 면사무소를 소각하고,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이후 일제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1921년 9월 26일 평양지방법원 신의주지청에서 이른바 ‘대정(大正)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과 강도 미수·방화’ 등을 이유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이후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고 1922년 10월 9일 출옥하였다.
정부는 202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 동아일보(東亞日報)(1921. 11. 17)
- 독립신문(獨立新聞)(1921. 11. 26)
- 매일신보(每日申報)(1922.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