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함경북도(咸鏡北道) 명천군(明川郡) 출신으로 중국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으로 이주하여 농업에 종사하였다. 이후 북간도 지역의 독립운동을 위한 군자금 모집 분야에서 활동했다.
1924년 음력 9월 중순 봉천성(奉天省) 안도현(安圖縣)에서 독립운동을 위해 조직된 대동회에 가입하였다. 대동회 통신원으로서 같은 해 음력 9월 20일 대동단 회원 이영대‧주길‧이춘오‧한성조 등과 함께 중국 북간도 용정촌 근처 동흥촌으로 이동하여 군자금을 모집했다.
이어서 9월 27일 연길현 상의사(尙義社) 삼개항자(三個項子)에서 군자금 10원을 모집하였다. 이처럼 북간도 지역에서 독립운동 자금 모집과 무장투쟁을 전개하다가 일제에 체포되었다. 1925년 6월 2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강도‧대정 8년 제령 제7호 위반’으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경성복심법원 : 1925. 6. 24)
- 조선일보(朝鮮日報)(1925. 5. 1, 6. 26)
- 형사공소사건부(刑事控訴事件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