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1933년 8월 초 홍종례는 수원군 성호면(城湖面)에서 김만석(金萬石)으로부터 “사회제도로 인해 농촌의 무산 청년들이 부당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모순된 사회제도는 변혁해야 한다”라는 내용의 교육을 받았다. 또한 1934년 3월에는 김만석이 사회주의 사상과 이론을 요약한 교양자료를 받았다.
1934년 3월부터 홍종례는 조선물산 주식회사에 여성 노동자로 입사했다. 같은 해 5월에는 서울에서 김희성 등의 주도 하에 조선공산당재건운동을 목표로 설립된 ‘콤그룹’에 참여해 활동했다. 그는 안양 종연방직공장 직공으로 근무하다가 체포됐다.
홍종례는 1936년 12월에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체포됐으며 1937년 5월 11일 기소유예를 선고받았다.
정부는 202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조선중앙일보(朝鮮中央日報)(1934. 5. 17)
- 동아일보(東亞日報)(1935.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