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아산 지역의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1일 온양에서 시작되어 4월 4일까지 약 25일 동안 진행되었다. 3월 14일 영인면(靈仁面), 15일 온양면(溫陽面)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난 후, 3월 31일 밤부터는 군내 각 면에서 일제히 횃불시위가 전개되었다. 3월 31일 밤 탕정면(湯井面), 염치면(鹽峙面), 배방면(排芳面) 및 송악면 등의 여러 면에서는 각 마을 주변 산 50여 개소에서 횃불을 올리고 2천 5백여 명의 군중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송악면 궁평리(宮坪里)에 거주하던 권성오는 이러한 횃불시위와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이로 인해 1919년 4월 23일 이른바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온천리(溫泉里) 헌병분견소에서 태 60도를 받았다.
정부는 2021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범죄인명부(犯罪人名簿)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15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