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1919년 3월 11일 이원군 차호면(遮湖面)에서 1천여 명의 군중이 차호보통학교 교정에 모이자, 이기종은 그들의 선두에 서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선창했다. 이후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며 독립연설을 하고, 태극기를 앞세워 시위 군중과 함께 헌병주재소・면사무소・차호장터・예수교회 등지를 돌아다니며 독립만세를 불렀다. 이기종은 진압에 나선 일본 군경에 체포됐다.
이기종은 1919년 5월 16일 함흥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 90도를 선고받았다.
정부는 202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함흥지방법원 이시카와 검사의 3.1운동 관련자 조사 자료(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Ⅰ 49~50, 214~216면
- 함흥지방법원 이시카와 검사의 3.1운동 관련자 조사 자료(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Ⅱ 104~10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