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1941년 7월 중순경 정현은 충청남도 홍성군(洪城郡) 결성(結城)공립학교에서 훈도로 재직했다. 그는 수업 중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설화(說話)를 이야기했다. 경찰은 그의 숙소를 수색하다가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이 발간했던 잡지 『반딧불』을 압수했다.
정현은 1942년 8월 12일 대전지방법원에서 ‘보안법(保安法) 위반’, ‘육해군형법(陸海軍刑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옥고를 치르고, 1943년 8월 11일 출옥했다.
정부는 202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7) 제9권 765, 774면
- 독립유공자증언자료집(국가보훈처, 2012) 제2권 54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