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제1차 세계대전의 종식과 함께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은 약소민족의 식민해방과 독립을 지원하는 민족자결주의를 제창하였다. 이 소식은 식민지 조선의 민중들에게 독립의 희망을 품게 하였다. 이러한 열기를 담아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시작된 독립만세운동은 곧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이 같은 소식이 충청남도 아산에도 전해졌다. 정수길(丁壽吉)·김천봉(金千鳳)·서몽조(徐夢祚) 등은 각지의 만세운동 흐름에 합류하기 위해 주민 200여 명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로 인해 이정석은 일제에 체포되었다.
1919년 4월 20일 온천리헌병분견대(溫泉里憲兵分遣所)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태 40도를 받았다.
정부는 2021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범죄인명부(犯罪人名簿)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15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