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5권(2020년 발간)
1919년 3월 10일부터 경상북도(慶尙北道) 청송군(靑松郡)에서는 기독교 인사들을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이 모색되고 있었다.
3월 25일 오후 2시경 권태원의 주도하에 구세군 등 기독교인 수십명이 진보 시장에 나아가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때 시장에 있던 군중 200여 명도 호응하여 만세를 불렀다.
3월 25일 진보 시장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한 김성한은 진보경찰관주재소(眞寶警察官駐在所)에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다. 안동 검사분국(檢事分局)으로 송치된 그는 3월 28일 대구지방법원(大邱地方法院) 안동지청(安東支廳) 검사분국에서 소위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19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매일신보(每日申報)(1919. 3. 28)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43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