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1929년 5월 전라북도 전주부(全州府) 전주고등보통학교 3년 재학 중이던 송용섭은 일본인 교사가 조선인 학생을 구타한 것에 반발해 ‘동맹휴학사건’을 일으켰다. 같은 달 22일 그를 포함한 관련자 19명은 정학 처분을 받았다.
송용섭은 1929년 8월 24일 전주지방법원에서 ‘폭력행위(暴力行爲) 등 처벌(處罰)에 관한 건 위반’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1929년 8월 31일 ‘공판에서 유죄를 받았다는 이유’로 전주고등보통학교에서 퇴학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1929년도 중도퇴학생 학적부(學籍簿)(전북중학교)
- 동아일보(東亞日報)(1929. 5. 26, 8. 11, 8. 24, 193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