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함경북도(咸鏡北道) 회령군(會寧郡) 서촌면(西村面) 출신이다. 중국 간도에서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조직된 의군단(義軍團) 단원 이억준(李億俊)‧이응수(李應洙)와 구국단(救國團) 단원 석기호(石基浩) 등의 독립운동을 도왔다.
구국단 단원 이억준‧이응수 등은 1920년 음력 9월 17일 중국 길림성 왕청현 소백초구(小百草溝) 상촌(上村) 이화녀(李化汝)의 집에 숙박하던 일본 밀정 이동준(李東俊)과 박창근(朴昌根)을 처단했다. 황승권은 구국단 단원들이 이동준과 박창근을 양반골로 데려가 처단하는 활동을 도왔다.
이로인해 1921년 10월 19일 함흥지방법원 청진지청에서 ‘강도, 살인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항소하여 1922년 1월 30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경성복심법원 : 1922. 1. 30)
- 조선일보(朝鮮日報)(19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