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29년 광주(光州)에서 시작된 대규모의 학생운동은 전국으로 빠르게 확대되었다. 고창공립고등보통학교 1학년생이던 김선근도 1930년 2월 20일 김영덕(金永德)·천상현(千相賢) 등과 함께 식당 벽에 ‘광주사건을 생각하자’는 등의 문구를 쓰면서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했다. 이를 큰 소리로 읽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로 인하여 1930년 2월 21일 ‘경찰범(警察犯) 처벌규칙(處罰規則) 위반’으로 구류 15일을 처분받았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학적부(學籍簿)(고창사립고등보통학교)
- 즉결언도서(卽決言渡書)(고창경찰서장 : 1930. 2. 21)
- 가출장구신서(假出場具申書)(고창경찰서장 : 1930. 2. 24)
- 동아일보(東亞日報)(1930. 2. 28, 3. 1)
- 매일신보(每日申報)(193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