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3권(2017년 발간)
1911년 중국 길림성(吉林省) 훈춘현(琿春縣)에서 국민회(國民會) 부회장을 역임하고, 1915년 동 지역에서 배일사상을 고취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08년경 조직된 국민회는 중국 훈춘현 황구(黃溝)ㆍ중구(中溝)ㆍ청수구(淸水溝)ㆍ중강자(中崗子)ㆍ노천구(魯川溝)를 관할하였다. 1910년 중국 관헌으로부터 해산 명령을 받았지만 이면에서 계속 활동하였다. 1911년 국민회 황구 지역 회원은 60여 명이었다.
이범윤(李範允)의 의병부대에서 활동하다가 1911년 국민회 황구 지역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1915년 훈춘현에서 손자 양하청(梁河淸)ㆍ황병길(黃丙吉) 등과 함께 배일사상과 항일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6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淸領 黃溝附近 排日 鮮人의 動靜에 關한 件(1911. 5. 2)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1)
- 排日鮮人에 關한 名簿 送付의 件(1915. 11. 1)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