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07년 12월 강원도 이천군(伊川郡)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고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최천덕은 서울에서 대한제국 군인으로 복무 중 군대가 강제로 해산되자 1907년 후반 강원도에서 의병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강원도 이천군 낙양면(樂壤面) 송정리(松亭里)에 주둔하던 중 이천수비대의 포위 공격을 받고 일본군과의 교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이천군 산내면(山內面) 용포(龍浦) 방면으로 탈출하였다. 이를 탐지한 일본군 수비대에 1907년 12월 4일 체포되었다.
체포 당시 최천덕은 양 발 모두 동상에 걸리고, 오른쪽 어깨는 자상(刺傷), 허리 부위는 관통총상(貫通銃傷)을 입은 상태였다. 최천덕은 중상을 당한 채 일본군의 심문을 받던 중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時局에 關한 狀況(1907. 12. 13) 暴徒에 關한 編柵